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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bs 생활경제 보성녹차 최대 생산지-보성군 다도락다원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도락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1-04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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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 보성녹차를 대표하는 다도락 다원에서 방송촬영 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차생산지인 보성군 회천면 주변 차밭은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

5월 3일 부터 7일까지 열리는 보성다향제에는 차시음회와 다양한 볼거리라 제공되오니

연휴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은 보성 차밭에서 싱그러운 챠향에 흠뻑 젖어 보세요.


영천호수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

비가 개이면 병풍처럼 둘러쌓인 차밭을 뒤덮는 안개

그 안개는 차나무의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원천이 됩니다.


기온이 따뜻하고 적당한 강우량에

배수가 잘되는 차적지 보성 회천차밭은


곡우를 전후해 방송사들은 아름다운 보성의 계단식 차밭을  촬영하기 위해

다도락 다원에도 전화 문의가 쇄도합니다.

보성군 홍보도 하고 농가 소득도 올리고자 하는 노력으로 이곳

다도락다원을 찾은 제작진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돕겠습니다.


SBS 생활 경제 프로그램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약 40분 간 방송되며 타이틀 그대로 생활 경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진 모두 수고 많으셨지만 서너시간 촬영을 함께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재치 넘치는 유지은 리포터와 함께해서 기억이 많이 남을 듯합니다.




SBS 생활 경제 촬영 중 관광객 여섯분이 다도락 다원을 방문했습니다.

찻잎도 따보고 인터뷰도 했었는 데 아쉽게 사진 자료가 없네요.

아마 방송을 통해서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엊그제 금요일 방송했다는데 찻일이 바빠서 제 방송도 보질 못했네요.



채취한 찻잎은 이물질과 잡티를 골라내고 덖음 솥에 투입됩니다.





덖은 찻잎을 비비기 위해 임시로 공수한 채반에 옮깁니다.

봄향이 물씬 풍기는 찻잎을 한웅큼 움켜쥔채 유지은 리포터가 차향에 흠뻑 취한 듯 합니다.

찻잎을 금방 채취해도 맑은 향이 많이 나는데 차를 덖는 과정과정 마다

향이 달라 녹차제다 과정마다 특별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덖고 비비는 과정을 4~5회 반복하면 차가 건조됩니다.

찻잎이 부서지지 않고 속도와 온도를 잘 조절하면 좋은 차가 완성됩니다.

부서지지 않고 형태가 고른 외형을 갖출수록 잘 만들어진 차입니다.



오늘 만든차를 시음해 보는 시간에도

인서트 장면을 캐취하는 SBS 생활경제 카메라 감독님의 매의 눈이 작동중입니다.

소중한 농업 유산이자 보성최대 생산지인 회천의 계단식 차밭을 보존하고

유기농 친환경 차밭을 홍보하기 위한 차 농민들은 오늘도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녹차는 그냥 녹차라는 음료를 떠나 생명 식품이라 일컫습니다.


유지은 리포터와 봄이 듬뿍 담긴 차 한 잔 나누며 녹차 수도 보성군 촬영을 마무리 합니다. 

SBS 생활 경제 제작진 여러분 차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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