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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락스토리

보성영천마을다도락  

차의 본고장인 보성은 서기 369년 백제 근초고왕 때부터 차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역사적인 기록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는 고려시대 차를 생산하는 다소인 웅점소(현 웅치면), 갈평소(현 회천면)를 설치했다는 기록만 보더라도 보성의 차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CNN에서는 보성의 계단식 차밭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31선 중 12번째로 선정하였으며, 2018년 주요국가농업 유산 11호로 지정되어 현재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며, 산과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보성의 계단식 차밭의 회천 영천마을은 연평균 1450mm 정도의 충분한 강우량과 일조량으로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지니고 있어 차 나무가 생육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 개인 후 차밭에 내려앉은 안개는 차 나무의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원천이며 영천호수를 주변으로 차밭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천혜의 환경을 지니고 있어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숨은 진주같은 곳이라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다도락 다원은 약 10ha의 유기농 차밭을 관리하고 있으며, 영천마을의 친환경 녹차마을작목반 전체 면적은 약50ha에 달하며 일부 가공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몇몇 업체를 제외한 봄차 손따기 찻잎은 전량 수매하여 년간 건엽기준 2톤가량, 홍차와 블렌딩차는 약 500kg정도 제다하여 수출이나 대용량을 요구하는 업체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녹차와 홍차를 베이스로 한 블렌딩차 제품 개발을 확대하여 현재 100여가지 이상의 품목보고를 마쳐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성영천마을다도락2  

보성은 우리나라 대표적 차(茶)의 산업화 단지로 유명하며 회천면의 계단식 차밭 절경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아주 매력적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흰눈으로 포근히 덮던 추운 겨울을 잘 버티고 다도락 다원에 만물을 성장하게 하는 따뜻한 봄 햇살이 차나무에 살포시 내리면 오랜 세월 가꾸어 온 차(茶) 나무의 여린 잎을 따서 정성스레 차를 빚습니다.

다도락다원의 사계절은 봄에 차(茶) 싹이 돋을 때 삼사월이면 연둣빛 모습이다가 신록이 우거진 여름에는 차 특유의 녹색의 물결을 출렁이고 늦가을이면 순백의 차(茶)꽃이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겨울의 흰 눈에 덮인 계단식 차(茶)밭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인적마저 뜸해진 다도락다원의 오솔길을 따라 걷다가 차츰 색이 변하는 찻잎을 보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회천 차(茶)밭의 젖줄과 같은 영천호수는 비 갠 후 안개가 피어오를 때면 흡사 용이 승천하는 모습으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러한 안개는 유기농 차(茶)밭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원천이기도 합니다.
보성지역의 차는 친환경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친환경녹차마을 작목반은 2009년부터 마을전체 차농가가 유기농인증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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