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의 뉴스채널 ytn에서 보성 다도락 다원에서 제품개발에 성공한 다양한 블렌딩차(茶)를 소개합니다.

차와 결합하여 재탄생되는 블렌딩차의 종류는 차(茶)와 차(茶)와의 결합하는 (tea & tea), 차(茶)와 허브( (tea & herv)

그리고 꽃향과 맛을 가미한 (flavor blending tea)가 있습니다.

각나라 마다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차를 만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기능성 식품원재료를 이용한 차 (tea & tea)를 우선 생산하고자 합니다.

녹차 시장이 대용차 시장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기능성이 강화된 식품 원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블렌딩차(茶)가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식품보고된 다양한 블렌딩차(茶)와 대기중인 차(茶)는 약 40여종에 이릅니다.

유기농녹차의 우수성에 기능성이 함유된 다양한 식품은 차시장의 다변화는 물론 첨가된 식품의 원재료도

매출이 상승하는 만큼 건강보조식품을 생산하는 분들도 문의해주시면 농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생강이나 강황(울금),황칠나무잎,와송(바위솔)등은 현재 타지역 농가와 연계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고있는 생산자 단체들은 좋은 제품 개발에 서로 협조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개발 하였으면 합니다.

보성 녹차가 새롭게 변신합니다.

녹차의 일방통행을 퓨전 형태인 블렌딩차(茶)로 차의 새 시대가 열립니다.

뉴스 채널 ytn의 보도 내용과 현지 촬영 사진을 올려봅니다.

[앵커] 커피에 시장을 내주다시피한 녹차가 기능성 약재 등과 어우러져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범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림같이 펼쳐진 녹차밭(차밭)과 다향제로 이미 녹차 수도로 자리매김한 전남 보성.

하지만 농약 파동에 커피 전문점 홍수 등으로 보성 녹차의 명성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녹차가 기능성 약재와 어우러져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유기농을 하기 위해 친환경녹차마을작목반을 구성하여 십여년 동안 차농업에 열중하고 있는 차(茶)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십시요. 하지만 아직도 차나무에 농약을 방제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며 차밭에 오지도 않은 분들이 그저 말을 옮기기

좋아하는 분들의 말에 무작정 동조하여 농업인을 가슴아프게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던 다른 대용차를 좋아하던 그분들의 취향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친환경유기농업을 꾸려나가는 농업인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예전에 친환경농업 면적을 늘리기 위해 많은 부정이 있었고 현재 많은 토지가 친환경이 취소된 상태지만

보성지역의 유기농차밭은 아직 잘 보존이 되고 있습니다. 행여 문제가 된 차농업인이 있다면 그사람만 처벌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회에 살다보면 양인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행여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한사람만 심판하면 되고 성실하게 살아나가는

농업인들에게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저도 국내시장의 한게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시장에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국의 친환경을 불신하는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유럽에서 차 관련제품의 문의가 잇따르고 수출 계약도 이어질 듯 합니다.

차(茶)는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장수 식품이며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일수록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을 복용한다해도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지 않으면 백약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박미경.녹차애호가]

"생강하고 블렌딩한 녹차인데요, 굉장히 입에 달콤하게 스며들어서 예전의

봄처녀같이 그런......(느낌이 와닿습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갖가지 한약제가 녹차와 어우러져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녹차와 발효차로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황칠 나무 잎으로 만든 차와 녹차의 블렌딩 차 외 다양한 차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특히 황칠 발효차는 특허 출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기능성이 강화된 황칠 나무잎의 연구는 계속될 것입니다.

필리핀의 아이비 자매와 다도락다원의 중요 고객이신 박미경님 자매, 가운데 보성군 녹차 산업과 최일선 과장님이

각종 블렌딩차를 시음하고 있습니다.

뉴스다시보기 검색어(조현곤,퓨전녹차,커피비켜,녹차의 반격,블렌딩녹차 등)

블렌딩 재료인 황칠 나무잎차, 와송잎줄기, 생강뿌리, 강황과 중앙에 녹차를 준비했습니다.

다량 생산을 하기 앞서 준비한 재료는 수작업으로 준비했으며 향후 자동화 시설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조현곤, 다도락다원 대표]

"이런 상품들을 블렌딩해 가지고 우리나라 차인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차(茶) 소비 촉진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렌딩차(茶)종류의 하나인 와송녹차는 와송단일 제품과 맛차이가 확연합니다.

와송고유의 신맛을 줄여지고 끝맛이 깔끔하게 바뀝니다.

남편과 와송을 재배해 모국 필리핀으로 내다팔고 있는 아이비씨는 와송녹차 수출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비, 결혼 이주 여성]

"와송과 녹차를 섞어 블렌딩한 차를 필리핀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다도락다원과 인연을 맺어 와송과 녹차를 블렌딩한 차를 필리핀에 수출하고자 다도락다원을 방문하게 되었는 데

뉴스채널 ytn의 주요 기사로 다뤄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첫번째 수출하는 블렌딩차(茶)가 와송녹차이고 향후 다양한 블렌딩차(茶)가 순차적으로 수출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에서도 녹차 대축제에 세계 여러 나라의 차를 모아 품평회를 여는 등

녹차와 녹차 가공식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일선, 보성군 녹차 산업 과장]

"생산 농가들이 우수한 보성의 녹차를 생산해서 외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전남 보성의 녹차재배면적(차재배면적)은 980여농가의 천60여 ha.

한약재 등과 어우러진 블렌딩 녹차가 보성 녹차 제 2도약의 견인차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수고하신분; ytn 김범한 기자 [kimbh@ ytn .co.kr]

-기자라는 직업에 대단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며

친환경 농업과 지역의 취재에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시판을 하기위해 급조한 강황녹차와 생강녹차, 와송녹차인 다솔바람을 삼각티백으로 담았습니다.

티백 20개로 담은 블랜딩차가 시음행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다도락 다원을

찾는 고객과 쇼핑몰 관계자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도락다원은 우리의 차가 해외로 다량으로 수출되기를 희망하면서 다양한 상품 개발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