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가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커피시장이 추춤하는 가운데 보성녹차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욕구와 함께 각 제다업체들의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차가 출시 되고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 질환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차는 현대인이 섭취하는 육류의 콜레스트롤을 제거는 물론
항암이나 염증을 치료하는 데 탁월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을 즐겨 보기도 하지만 최불암 선생님의 공익에 기여하는 모습은 타 연로 방송인과는 차이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명세에 비례하여 약장사나 보험 광고에 목매는 연예인과는 달라 평소 존경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보성 대원사에서 현장 스님과 차 이야기와 떡차 제다 과정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사대부나 사찰등지에서 비롯된 차 문화가 건강을 지키려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 한번쯤 과거를 되돌아 보며 차한잔의 여유를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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