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개 중학교 83명의 학생들이 청소년 미래재단 주관으로 보성 떡차만들기 체험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연합뉴스tv 에서 방송촬영 요청으로 청소년 미래재단 일행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녹차만들기 체험이 어려운 겨울철에는 떡차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체 차만들기 체험 문의도 많습니다.

보성차밭을 다녀가는 모든 분들께 친환경 유기농 녹차와 우수성을 최대한 홍보하여

국내 차소비는 물론 농가 소득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버스에 하차하면 떡차만들기 준비를 위해 손을 씻은 후 앞치마 착용을 합니다.

다도락다원 소개와 함께 떡차만들기 과정을 설명합니다.

떡차는 삼국시대때 부터 전해내려오고 있는 전통차로 보성차밭이 휴면기에 들어서면

떡차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조상들의 조다(造茶)문화를 재현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세작급 건조된 찻잎을 수증기로 쪄낸 후 절구로 골고루 잘 찧어 줍니다.

절구로 골고루 잘 찧어져 골고루 반죽이 잘 되면 다식판에 떡차 성형을 합니다.

연합뉴스tv 피디님의 카메가라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보성 지역 전체적인 방송용 제작이니 떡차만들기 체험의 분량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

떡차 만들기체험은 1인당 건엽기준 약 70g정도의 녹차가 지급되며

갯수로는 산적꼬치로 7개씩 3줄을 만들면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방문하는 체험시간은 단체 사정에 따라 조정해 드리니 참고바랍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인터뷰하는 학생들에게 보성티업을 마시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연합뉴스 tv에 등장하여 보성차 홍보해 주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또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성티업은 현재 생수에 우려 마시는 녹차와 블렌딩차 5가지로 현재 출시되고 있으며

향후 재정이 뒷받침되면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등산이나 운동 후에 갈증 해소에 탁월한 보성티업은  겨울철임에도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내년 여름철에는 대박나는 녹차 상품이 될 것 같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문의도 들어오고 국내 시장에서도 전망이 밝은 만큼 내년 녹차 소비량이 급격히 상승하리라 믿습니다.